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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문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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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새 사제 곽연진 (프란치스코) 신부님 미사

서산동문동성당|2021-12-15|조회 5,095

12월 10일(금요일) 오전 10시에는 12월 8일에 사제서품을 받으신 곽연진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주례로 미사가 봉헌 되었습니다.

 

 

 

 

 

곽연진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는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하느님께서 이 곳 공동체에 부르시어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선뜻 초대해 주신 유충식 (라파엘) 주임 신부님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환영해 주시는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강론을 시작하셨습니다.

"성사의 집전자는 예수님이시고, 사제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직무를 수행합니다. 사제직을 수행함에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느님과의 일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품성구를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루카 23,46)로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에게 전하고 싶으셨던 말씀입니다. 저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드리며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기를 바라며 예수님의 사명을 본받아 살고 싶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확신하며 끝까지 봉사하며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리고 서산동문동성당 교우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기억하며 사제의 길을 힘껏 걸어가면서 그리스도의 빛으로 이 세상 가장 어두운 곳을 비추면서 살아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당에서 곽연진 (프란치스코) 신부님께 사랑과 축하의 마음을 듬뿍 담아 꽃다발과 축가를 드렸습니다.

 

 

 

 

미사 후 곽연진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 신자분들을 위하여 안수를 주셨습니다.

 

 

 

"제 입이 당신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제 손이 당신의 축복을 전하게 하소서! 제 발이 당신 계신 낮은 곳에 닿게 하소서! 제가 사람을 살게 하소서!"

곽연진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 바라시는 뜻대로, 주님의 보살핌과 성령의 돌보심으로 사제의 길을 가실 수 있도록 교우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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