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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갤러리

〔본당〕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20230101

1월 1일 교중미사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가 유충식 (라파엘) 주임 신부님 주례로 봉헌 되었습니다. 해마다 새해 첫날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냅니다. 올해도 한결같이 우리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성모님의 전구를 청하였습니다. 미사 후 올 한해 동안 본당 공동체를 위하여 봉사할 사목위원들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입당>> 

 

 

 

 

 

<<분향>> 

 

 

 

<<성수축복>>

 

 

 

 

 

<<제 1독서 : 민수기 6,22 - 27>>   

 

 

<<제 2독서 : 갈라티아서 4,4 - 7>> 

 

 <<복음 : 루카 2,16 - 21>>

 

 

 

<<강론>> 

 

 

유충식 (라파엘) 주임 신부님께서는 강론 말씀으로

"하느님의 축복 속에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계묘년은 육십 간지 중 40번째 해로 '검은 토끼 해'라고 합니다. 검은 토끼의 검은색은 인간의 지혜를 뜻하고, 토끼는 풍요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2023년도 토끼해에는 우리 모두 두 귀를 쫑끗 세워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헌신과 희생으로 마음의 풍요로움을 누리는 지혜로운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하느님께 대한 믿음, 소망, 사랑을 통해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시는 축복을 받으셨습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을 가장 많이 받으셨던 성모님처럼 우리도 하느님께 대한 믿음, 소망, 사랑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023년도 여러분의 계획이 주님의 뜻 안에서 좋은 열매를 맺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단순하고 순수한 목동처럼 믿음, 소망, 사랑을 지닌 성모님처럼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마음으로 올 한해를 봉헌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지켜 주시고, 당신의 풍성한 은총과 평화를 가득히 내려 주실 것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예물봉헌>>  

  

 

 

 <<영성체>>  

 

 

 

 

 

<<사목위원 임명장 수여식>>   

 

 

 

 

 

 

 

 

 

 

 

 

 

 

 

 

 

 

 

 

<<강복>>  

 

 

<<파견>> 

 

"주님은 저희의 등불, 저희의 피신처, 방패이시니 저희는 주님 말씀에 오직 희망을 둡니다.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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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서산동문동성당

등록일2023-01-01

조회수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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