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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갤러리

[본당]성모의 밤 (2부) _20220507

사제와 교우분들은 성모님을 모시고 본당에 입장하여 유충식(라파엘) 주임 신부님의 주례로 '성모의 밤' 미사를 드렸습니다.

 

<< 입장 >>

 

 

 

 

 

 

 

 

<< 제 1독서 : 사도행전 13,14,43-52 >>

 

<< 제 2독서 : 요한묵시록 7,9.14-17 >>

 

<< 복음 : 요한 10,27-30 >>

 

<< 강 론 >>

이준석(사도요한) 신부님께서는 강론으로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5월은 하늘의 여왕이신 성모님의 계절, 성모성월입니다. 성모님은 하느님 안에서 늘 깨어 준비하는 신앙을 간직하고 계셨습니다.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가브리엘 천사의 말은 이미 성모님의 삶 안에 자리잡은 신앙이었습니다. 성모님의 신앙이 이 세상에 영원한 생명을 불어넣은 것처럼 이 자리에 모인 우리들도 또 하나의 성모님이 되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생명이신 예수님이 오시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모님처럼 이 세상에 예수님을 드러내는 신앙으로 살아가며,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바뀌도록 하고 성모님을 닮은 우리들의 신앙 안에서 하느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도록 합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성모님께 드리는 찬미의 시간 >>

 초등부 주일학교 박조윤 (율리안나) 어린이의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봉헌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의 '성모님께 드리는 율동 찬양' 봉헌

 

 

 

청년회 김형준(스테파노) '성모님께 드리는 시' 봉헌

 

수호천사, 케루빔 연합 성가대 '성모님께 드리는 특송' 봉헌 

 

 

<<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 기도 >>

 

 

<< 예물봉헌 >>

 

 

당진수청성당 유현식 (바오로) 주임 신부님께서 아름답게 새로이 꾸며진 성전에서 '성모의 밤'을 정성스럽게 바친 서산동문동성당 공동체에 축하인사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정성껏 준비한 떡과 따뜻한 차를 교우분들과 나누면서 축복과 은혜가 충만한 '성모의 밤'을 함께 마무리 하였습니다.

 

 

 

 

 

성모의 밤을 위해 초와 장미꽃을 준비하고, 떡과 차를 준비하며 애쓰신 교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카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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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서산동문동성당

등록일2022-05-17

조회수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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